솔트룩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AI가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삼성전자가 ChatGPT 개발 착수와 동시에 솔트룩스의 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ChatGPT 개발에 대해 알아보고 솔트룩스 주가 전망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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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AI 테마주

솔트룩스는 대화형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4차 혁명의 타이틀은 다 가지고 있는데요. 플루닛 워크센터, 플루닛 스튜디오, 구버와 같이 AI 기반 신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지난 3월 삼프로TV에 출연하여 AI를 설명한 대표가 유명한데요. 이경일 대표는 여러 매체에 출연하여 AI에 대한 전망과 이해를 도왔습니다.
솔트룩스 계열사
솔트룩스는 4개의 계열사가 있습니다. 벤처캐피얼 회사 솔트룩스벤처스, AI 메타휴먼을 만드는 플루니 미국에서 AI 서비스 중인 구버이며, 베트남에도 법인이 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베트남 국방부와 일하며 연간 7억원의 매출이 나온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와 ChatGPT 개발
얼마전 솔트룩스는 삼성전자 ChatGPT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빡빡한 개발 일정 때문에 의견 조율 후 발표한다고 합니다. 정보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솔트룩스 직원들이 삼성전자에 출근하여 ChatGPT를 개발하고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솔트룩스에서 자체 개발한 루시아라는 AI로 삼성전자 사내 AI를 테스트 했었는데요. 이후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ChatGPT까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ChatGPT와 애플 ChatGPT
애플은 최근 애플식 ChatGPT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에 애플의 자체개발 ChatGPT가 탑재되면 갤럭시 시리즈의 타격이 클것이라 생각한 듯 합니다. 그래서 AI 개발에 재촉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솔트룩스를 선택한 이유
삼성전자의 내에 직원들이 OpenAI의 ChatGPT를 사용하여 기술유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 자체 개발을 하려고 했지만 개발이 늦어 국내의 AI 언어 모델 구축한 회사들을 컨택하고 최종적으로 루시아 모델의 솔트룩스를 선택했습니다. 여기까지 였지만 애플의 ChatGPT 개발로 갤럭시 스마트폰에 ChatGPT 개발까지 조율중입니다.
솔트룩스는 원래 삼성전자와 AI 사업을 했었는데요. 북미권에서 IoT 기반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협력업체이기도 하고, 20년의 AI 사업 진행과 인공지능 관련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좋게 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솔트룩스 전망

최근 AI가 다시 부상하면서 대표적으로 솔트룩스의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살짝 빠지는 중이지만 저 거래량으로는 세력이 물량을 정리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최근 초전도체 이슈로 관련 주식이 거래량을 계속 터뜨려주지 않는 이상 정리하기 힘듭니다. 솔트룩스는 아직 물량을 정리할 만큼 AI 호재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1차 파동으로 보이는 봉 다음 거래량 없이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세력들이 개미들이 던지는걸 받아내는 자리로 보입니다. 매도는 없는데 매수는 엄청 많은 경우인데요. 보통 이럴 때 개미는 매수하지 않습니다. 사실 세력이 정리하고 나갔다면 계속 떨어져야 정상인데 횡보를 계속 밀고 있는것은 누군가가 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건데요. 개인을 할 수없는 일입니다.
반대로 횡보하지 않고 찍어 눌러서 세력이 매집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 이탈하면 리스크 관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