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생소비복권, 디지털온누리 3만원마다 응모권 — 지방에서 쓰면 2배, 1등 3천만원은 비수도권 응모권만 추첨

전통시장 채소 가게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손님
목차
  1. 상생소비복권, 무엇을 하면 응모되나
  2. 수도권 1장, 비수도권 2장 — 응모권 계산
  3. 1등은 비수도권 응모권만 — 등수별 당첨금
  4. 언제 충전할까 — 10월 29일부터 할인율 10%
  5. 가을 여행과 묶으면 응모권이 두 배
  6. 3줄 요약

전통시장이나 동네 가게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3만 원을 쓰면 복권 응모권 한 장을 받습니다. 1등은 3,000만 원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여는 '상생소비복권' 이야기입니다. 당첨자는 모두 5,600명이고 당첨금은 17억 원 규모입니다.

조건을 보면 눈여겨볼 부분이 두 가지입니다. 같은 3만 원이라도 비수도권에서 쓰면 응모권이 2장이고, 1등 3,000만 원은 비수도권에서 받은 응모권으로만 추첨합니다. 그리고 10월 29일부터는 디지털온누리 구매 할인율이 10%로 오릅니다. 응모권을 언제, 어디서, 얼마나 모으는 게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 핵심 요약

  • 기간: 2026년 10월 15일 ~ 11월 15일 (참여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 조건: 전국 오프라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로 누적 3만 원 결제할 때마다 응모권
  • 응모권: 3만 원당 수도권 1장, 비수도권 2장. 1인 최대 30장. 기준은 사는 곳이 아니라 결제한 곳
  • 당첨금: 1등 10명 3,000만 원, 2등 40명 200만 원, 3등 850명 100만 원, 4등 4,700명 10만 원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 1등 조건: 비수도권 소비로 받은 응모권이 있어야 추첨 대상

상생소비복권, 무엇을 하면 응모되나

상생소비복권은 10월 29일 시작하는 범정부 할인 행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월 29일~11월 15일, 18일간)에 앞서 소비 분위기를 띄우려고 마련한 이벤트입니다. 응모 조건은 세 가지가 모두 맞아야 합니다.

조건인정되는 것인정되지 않는 것
결제 수단디지털온누리상품권 (모바일·카드형)종이 온누리상품권, 일반 신용카드·현금
결제 장소전국 오프라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 등)온라인 결제
결제 기간10월 15일 ~ 11월 15일기간 전·후 결제

결제액은 누적으로 계산합니다. 한 번에 3만 원을 쓸 필요는 없고, 1만 원씩 세 번 써도 3만 원이 차면 응모권이 나옵니다. 행사 참여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받습니다. 결제만 해 두고 참여 신청을 빠뜨리지 않도록, 디지털온누리 앱이나 중기부 공지에서 신청 방법을 먼저 확인해 두세요.

수도권 1장, 비수도권 2장 — 응모권 계산

응모권은 거주지가 아니라 실제로 결제한 장소를 기준으로 줍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여행 간 강릉 중앙시장에서 결제하면 비수도권 응모권 2장을 받고, 지방에 사는 사람이 서울 시장에서 쓰면 1장입니다.

누적 결제액수도권에서 결제비수도권에서 결제
3만 원1장2장
9만 원3장6장
15만 원5장10장
45만 원15장30장 (최대)
90만 원30장 (최대)30장 (최대)

1인 최대 30장이라, 수도권에서만 쓰면 90만 원, 비수도권에서만 쓰면 45만 원에서 상한에 닿습니다. 그 이상 쓰는 돈은 응모권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응모권을 늘리려고 평소보다 많이 쓰는 것은 의미가 없고, 원래 쓸 장보기·외식비를 디지털온누리로 결제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1등은 비수도권 응모권만 — 등수별 당첨금

등수인원당첨금 (1인)추첨 대상
1등10명3,000만 원비수도권 소비로 받은 응모권 보유자만
2등40명200만 원전체 참여자
3등850명100만 원전체 참여자
4등4,700명10만 원전체 참여자
합계 5,600명약 17억 원, 모두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수도권에서만 결제한 사람은 2~4등만 노릴 수 있습니다. 1등을 노린다면 비수도권에서 한 번이라도 3만 원을 채워 비수도권 응모권을 받아 두는 것이 조건입니다. 중복 당첨은 되지 않으니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당첨은 하나입니다. 당첨자는 12월 초에 발표하고, 당첨금은 12월 중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들어옵니다.

💡 당첨금도 온누리상품권입니다

현금이 아니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므로 다시 전통시장과 가맹점에서 써야 합니다. 큰 금액이 당첨되면 디지털온누리 앱의 보유 한도와 사용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충전할까 — 10월 29일부터 할인율 10%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10월 29일~11월 15일)에는 디지털온누리 구매 할인율이 7%에서 10%로 한시적으로 오릅니다. 응모권은 10월 15일부터 쌓이지만, 상품권을 사는 시점은 따로 고를 수 있습니다.

충전 시점10만 원 충전 시 내는 돈30만 원 충전 시 내는 돈
10월 15일~28일 (할인 7%)93,000원279,000원
10월 29일~11월 15일 (할인 10%)90,000원270,000원

이미 충전해 둔 잔액이 있다면 지금부터 쓰면서 응모권을 모으고, 새로 충전할 돈은 10월 29일 이후에 사는 편이 3%포인트 이득입니다. 디지털온누리는 월 구매 한도가 있으니(현재 100만 원) 한 번에 많이 충전하기보다 쓸 만큼만 사세요.

단풍 든 산 아래 지방 소도시 전통시장 거리

가을 여행과 묶으면 응모권이 두 배

수도권에 산다면 가을 여행지 시장에서 쓰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게 비수도권 응모권을 받는 방법입니다. 여행지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특산품을 디지털온누리로 결제하면, 같은 돈으로 응모권이 2장씩 나오고 1등 추첨 대상에도 들어갑니다.

  • 여행 전: 가려는 시장이나 가게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인지 디지털온누리 앱의 가맹점 찾기로 확인
  • 결제할 때: 디지털온누리 앱의 QR 결제나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 (일반 카드로 결제하면 응모권이 없음)
  • 결제 후: 응모권이 쌓였는지 행사 페이지나 앱에서 확인

어제 정리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겹치는 지역이라면, 같은 장보기로 환급과 응모권을 함께 챙길 수 있는지도 해당 지자체 공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3줄 요약

  • 10월 15일~11월 15일, 오프라인 온누리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로 3만 원 쓸 때마다 응모권(수도권 1장, 비수도권 2장, 최대 30장)을 받습니다.
  • 1등 3,000만 원(10명)은 비수도권에서 받은 응모권 보유자만 추첨하고, 2~4등은 전체 참여자 대상입니다.
  • 새로 충전할 상품권은 할인율이 10%로 오르는 10월 29일 이후에 사는 편이 유리합니다.

참여 전 체크리스트

  • ☐ 디지털온누리 앱을 설치하고 결제 수단(QR·카드형)을 등록했다
  • ☐ 10월 15일 오전 9시 이후 상생소비복권 참여 신청을 했다
  • ☐ 자주 가는 시장·가게가 온누리 가맹점인지 확인했다
  • ☐ 비수도권 여행이나 방문 계획이 있다면 그때 결제하기로 했다
  • ☐ 새 충전은 10월 29일 이후로 미뤘다
  • ☐ 12월 초 당첨자 발표 일정을 기억해 두었다

이 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발표(2026년 10월 14일) 보도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관련 정부 발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참여 신청 경로와 세부 조건은 행사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